-회원사 및 내외빈 등 100명 이상 참석, 성황 이뤄
-조명현 협회장, “토양지하수 상생협력 중심 파트너” 제시
-업계 최초 ‘토양‧지하수 보전 및 청렴‧상생 자율 결의’ 선포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7대 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가 본격 출발했다.
국내 토양오염 조사기관 및 정화기업 등이 주요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는 10일 오후 3시 인덕원IT밸리 C동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7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7대 협회장으로 5대, 6대 회장을 역임한 조명현 현 협회장이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추대를 받아 재선출됐다.
조 협회장은 환경부 공직생활에 몸담은 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이직후 토양환경센터를 설립, 센터장을 맡으면서 국내 토양환경기술의 선진화를 견인한 인물이다.
조명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2008년 설립된 협회의 목적은 토양 및 지하수 보전과 산업발전을 통해 국민건강과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미션 달성을 위해 토양지하수 보전과 산업을 이어주는 상생협력의 중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책과 현장을 잇는 대안제시로 제도의 실효성 제고 ▲기술-연구-산업을 연결하는 ‘전문허브’ 역할 강화 ▲산관학연 상생협력 및 교류 통한 ‘플랫폼 협회’ 도약 ▲회원 중심의 협회 운영 기반 구축 등 4가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임직원을 비롯해 내외빈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정연만 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비롯해 한국토양정화업협동조합 최희철 이사장, 한국토양오염조사기관협의회 김무훈 회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오영민 토양지하수과장을 대신해 손동석 사무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영기 원장 직무대행, 국립환경과학원 김문수 토양지하수연구과장, 한국환경공단 이동범 토양지하수처장, 한국광해광업공단 이상환 토양산림처장 등이 참석, 7대 협회 운영진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협회는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광운대학교 최상일 교수와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하고, 협회 활동에 공로가 큰 (주)한국환경복원기술 김성규 사장, (주)나옴 김희만 부사장, 법무법인 화우 김도형 환경에너지센터장 등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명예회장으로 초대 협회장을 역임한 박명술 전 협회장을 위촉했고, 7대 임원진으로 수석 부회장에 (주)동명엔터프라이즈 신현수 사장, 상임 부회장에 (주)에리타 주완호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회원사 일동이 업계 최초로 ‘토양‧지하수 보전 및 청렴‧상생 자율 결의’를 선포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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